이날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 천페이 옌타이시장을 비롯한 옌타이시 관계자들은 행사에 참석한 일본 대기업 및 중견기업 관계자들에게 옌타이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서기는 “옌타이시는 한중일 지방경제 협력시범구를 건설하고 있다”며 “많은 일본 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해서 기업활동을 하며 함께 교류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옌타이시는 일본과 5개 프로젝트 총 1억32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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