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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업체 고바이오랩이 상장 첫날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고바이오랩은 시초가인 3만원 대비 20.33%(6100원)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개발 선도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 내 미생물 생태계를 말하는 것으로, 회사는 면역질환(건선, 궤양성대장염, 천식, 아토피), 대사질환(NASH), 뇌질환(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 중심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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