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19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기업' 도약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휴젤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손지훈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올해 회사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과 장기근속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손지훈 대표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국내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 거대 중화권 시장을 향한 출항 준비를 마쳤다"며 "중국 외에도 유럽, 미국 진출 역시 막바지 채비에 들어선 만큼, 휴젤의 글로벌 기업 도약은 꿈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휴젤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휴젤은 올해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 출시와 리프팅실 전문 기업 제이월드 인수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 외형 확대에 주력했다.
손 대표는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시장 확대부터, 기업 인수, 제품 개발 등을 통한 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까지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1조 매출 달성을 넘어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서, 전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휴젤의 성장을 위해 힘써온 장기근속 임직원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10년 근속 4명과 5년 근속자 23명 총 27명의 장기근속 직원들이 상패를 받았다.
휴젤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손지훈 대표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국내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 거대 중화권 시장을 향한 출항 준비를 마쳤다"며 "중국 외에도 유럽, 미국 진출 역시 막바지 채비에 들어선 만큼, 휴젤의 글로벌 기업 도약은 꿈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휴젤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휴젤은 올해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 출시와 리프팅실 전문 기업 제이월드 인수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 외형 확대에 주력했다.
손 대표는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시장 확대부터, 기업 인수, 제품 개발 등을 통한 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까지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1조 매출 달성을 넘어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서, 전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휴젤의 성장을 위해 힘써온 장기근속 임직원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10년 근속 4명과 5년 근속자 23명 총 27명의 장기근속 직원들이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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