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시가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총 5개 분야의 93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고 김 시장은 전한다.
특히, 복지 일자리와 아동복지 서비스, 농업행정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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