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40포인트(0.40%) 상승한 2만6644.71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자, 종가 기준 1991년 4월 이래 약 29년반만의 최고치를 연일 경신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기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뿌리 깊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의 상승폭은 한 때 13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토픽스지수도 6일 연속 상승해 8.27포인트(0.47%) 상승한 1786.52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38.57포인트(1.14%) 상승한 3408.3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89포인트(0.67%) 오른 1만3690.8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9.61포인트(0.37%) 상승한 2618.99에 장을 닫았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2.46포인트(0.18%) 상승한 1387.77에 장을 마쳤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43포인트(0.15%) 상승한 1만3867.09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0분 기준 197포인트(0.73%) 오른 2만7016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40포인트(0.40%) 상승한 2만6644.71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자, 종가 기준 1991년 4월 이래 약 29년반만의 최고치를 연일 경신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기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뿌리 깊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의 상승폭은 한 때 13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토픽스지수도 6일 연속 상승해 8.27포인트(0.47%) 상승한 1786.52로 장을 마쳤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43포인트(0.15%) 상승한 1만3867.09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0분 기준 197포인트(0.73%) 오른 2만7016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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