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최대 30년까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질 좋은 평생주택을 5년간 6만3000호 신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중산층의 다양한 주거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일환으로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활용하는 공모형 리츠‧부동산펀드를 활성화해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이를 통해 다수 일반국민에게도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중 유동성을 생산적인 분야로 유도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임대시장 안정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중산층의 다양한 주거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일환으로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활용하는 공모형 리츠‧부동산펀드를 활성화해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이를 통해 다수 일반국민에게도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중 유동성을 생산적인 분야로 유도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임대시장 안정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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