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시상자로 참석한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배우 강한나, 고보결, 박규영, 박하선, 수영, 이선빈, 이유비, 임수정, 임수향, 전미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AMA는 CJ의 문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이 집약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한국 주최 시상식의 최초 글로벌 진출,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등 거듭된 최초의 시도들로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그리고 YouTube 'Mnet K-POP' 및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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