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의 양말 브랜드 ‘세르유’는 총명함의 상징인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를 통해 당당하고 기품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르유’는 유니크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양말부터 기본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양말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세르유는 자사 제품에 대해 1년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찰이 잦은 앞꿈치와 뒤꿈치에 구멍이 난 경우 제품당 1회에 한해 새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양말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 관계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스몰 럭셔리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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