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규모는 1000억원 규모로 5년 만기다. ESG 인증기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채권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발행한 ESG채권 투자금을 중소가맹점 금융지원과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 지원 등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ESG 채권 발행을 통해 중소가맹점 지원과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ESG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