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1000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4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9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광주 10명 △울산 10명 △강원 9명 △경북 9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784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8.9%를 차지했다. 특히 423명(국내 발생 3명, 해외 유입 3명)이 발생한 서울은 이날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7명 △인도네시아 4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벨라루스 1명 △헝가리 1명 △알제리 1명 △튀니지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코로나19 사태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치명률은 1.36%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으로 16명이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만3610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2209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4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9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광주 10명 △울산 10명 △강원 9명 △경북 9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784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8.9%를 차지했다. 특히 423명(국내 발생 3명, 해외 유입 3명)이 발생한 서울은 이날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7명 △인도네시아 4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벨라루스 1명 △헝가리 1명 △알제리 1명 △튀니지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코로나19 사태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치명률은 1.36%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으로 16명이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만3610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2209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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