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의 기업용 정보보호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DRM) v4'에 대한 지원 서비스가 연내 종료된다. 해당 버전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과 공공기관은 새로운 운영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시 제한을 받을 수 있어 업그레이드가 권장된다.
19일 파수는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v4는 2년전 단종(EOL)됐고, 올해 12월까지만 지원 서비스가 적용된다"며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USB, 메신저, 메일 등을 통해 유입되는 문서들을 실시간으로 암호화한다. 관리자가 일괄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높였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를 준수하도록 별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암호키의 생성, 이용, 보관, 배포,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 본인 정책 확인,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추가 권한 신청/부여 등 다양한 정책 설정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파수는 최근 2개월새 20여곳의 데이터 보안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공공기관, 기업, 금융, 병원 등 업종별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과 같은 최신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 및 기관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의 정기적인 업그레이드는 필수"라며 "최신 버전의 파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파수는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v4는 2년전 단종(EOL)됐고, 올해 12월까지만 지원 서비스가 적용된다"며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USB, 메신저, 메일 등을 통해 유입되는 문서들을 실시간으로 암호화한다. 관리자가 일괄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높였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를 준수하도록 별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암호키의 생성, 이용, 보관, 배포,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 본인 정책 확인,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추가 권한 신청/부여 등 다양한 정책 설정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파수는 최근 2개월새 20여곳의 데이터 보안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공공기관, 기업, 금융, 병원 등 업종별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과 같은 최신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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