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생활 개선과 금융취약 계층 발생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대비 금융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이 금융지식 부족으로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지속·확대하고 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서민들이 안정적 경제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을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별로 과정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