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은 사내협력사인 원엔지니어링이 22일 ‘제28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제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 등이 주최하는 안전경영분야 정부포상 중 하나다.
대상을 받은 원엔지니어링은 사업장의 6대 위험재해, 24개 점검항목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엔지니어링은 위험재해 점검사항을 관리감독자가 매일 작업장에서 점검하고, 필요하면 후속 조치를 하고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작업장 안전사고발생의 위험 요인, 계절별 안전취약분야와 작업 시 준수사항, 절차 및 점검사항 등의 안전보건 정보를 전자 메신저를 활용한 ‘주간·월간 안전홍보활동’을 지난 3년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원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무재해작업장 목표를 달성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원엔지니어링은 국내 조선업계 최초 ISO 45001을 인정받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원청·사내협력사 간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원청의 안전설비투자와 안전기술지원 등 지원이 비로소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 등이 주최하는 안전경영분야 정부포상 중 하나다.
대상을 받은 원엔지니어링은 사업장의 6대 위험재해, 24개 점검항목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엔지니어링은 위험재해 점검사항을 관리감독자가 매일 작업장에서 점검하고, 필요하면 후속 조치를 하고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원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무재해작업장 목표를 달성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원엔지니어링은 국내 조선업계 최초 ISO 45001을 인정받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원청·사내협력사 간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원청의 안전설비투자와 안전기술지원 등 지원이 비로소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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