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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뉴스] '100호골' 놓친 손흥민에게 다가가는 토트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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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12-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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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토트넘 트위터]


    손흥민 선수(28·토트넘)가 석연치 않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토트넘 100호골'을 눈앞에서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현지시각)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20·2021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3대1로 완승을 거두고 2020·2021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전반 종료 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31분 포워드 해리 케인(27)의 패스를 받아 스토크시티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지금까지 클럽 통산 251경기 99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스토크시티전 오프사이드 판정이 아니었다면 공식 통산 '토트넘 100호골'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한편 토트넘 훗스퍼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해냈다!(Job done)"라는 글과 함께 춥고, 습하고, 바람까지 불었던 악조건의 날씨에도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는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 격하게 포옹하며 기쁨을 드러내거나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다가와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 담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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