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호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1989년 한화그룹 공채로 입사해 30년간 한화투자증권에서 근속한 금융전문가다. 2011년 임원으로 승진, 투자 및 자산관리, 영업·마케팅 전략, 온라인·디지털 사업 등을 담당했고 대전·충청지역을 비롯한 주요 전략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사업전략, IPO(주식공개상장), M&A 지원 등으로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충남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전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에서 전문위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덕호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금성백조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건설업과 시너지가 가능한 스마트건설, 프롭테크 등 신기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신(新)성장군 내 유망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를 통해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