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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생명보험 제공]
해당 상품은 1기 암 제거·적출 수술 후 60일 이내이고 암종 제거를 관련 서류나 진단서로 확인할 수 있다면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전이암, 두 번쨰 원발암 진단 시 최고 5000만원을 암진단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가입 이전에 발생한 암종의 잔존 암에 대한 보장은 제외된다. 계약은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대 5년까지 갱신할 수 있다. 1회 갱신 시점 이후부터는 매년 보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최초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가입은 비대면으로 KB생명보험 홈페이지 온라인 보험설계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처럼 보장 사각지대의 고객도 보험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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