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51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 400명대는 지난해 12월 1일(451명) 이후 41일 만이다.
이날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37명, 인천 18명, 경기 142명 등 총 2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 광주 24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강원·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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