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수출된 파인캐디 J300이 일본의 대표 인터넷 쇼핑 플랫폼 ‘라쿠텐’에서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파인캐디 J300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0.3초만에 핀까지의 거리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은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장착했다. 또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을 갖췄다.
파인캐디 J300은 일본 아마존 골프 거리계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근 2년 동안 핀이글사의 골프거리측정기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었기에 파인캐디 J300의 선두 탈환은 이례적인 일이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캐디 J100부터 파인캐디 J300으로 이어지고 있는 제품 흥행은 파인디지털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 개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해외에 수출해 국내 브랜드의 우수함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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