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전날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보드게임 ‘에픽세븐: 어라이즈(이하 어라이즈)’의 펀딩을 시작했다. 목표금액 5만1587달러(약 5600만원)은 펀딩 시작 1시간 만에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1800명이 펀딩에 참여했고, 금액은 20만 달러(약 2억원)다.
이 보드게임은 영어로 제작되며 추후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추가될 전망이다. 국내 이용자들 위한 한글판 룰북 제작도 크라우드 펀딩 이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에픽세븐 보드게임 ‘에픽세븐: 어라이즈' 이미지[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