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알고 보니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 홍대서 미술 전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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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0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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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지상렬과 장광-미자 부녀가 출연했다.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장광의 딸이자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본명은 장윤희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미자는 2011년 개그맨들이 UCC로 개그 소재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는 KBS2 ‘개그스타gcc 어워드’로 본격 개그 활동을 시작했다.

아버지인 장광과 2013년 MBC ‘세바퀴’, 2018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 출연했다.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지상렬과 장광-미자 부녀가 출연했다.[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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