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9일 시청 앞 광장, 하남종합운동장 두 곳에서 외부 전문검사기관에 위탁해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 참여하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당초 검사대상 인원은 1400여명이었으나, 재택근무·휴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직원 등을 제외하고, 1277명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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