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코리아, 지난해 '세일즈 클럽 어워드' 이우진 外 47명 선정

1년 간 '뉴 지프 체로키', 인센티브 제공

지프 코리아가 작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세일즈 업적을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시상하는 '2020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의 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의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액자와 트로피, 시상품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총 57명의 딜러사 임직원은 47인의 '스타 멤버'와 10인의 '마스터 멤버'로 구성된다.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서울 청담 전시장 이우진, 서울 서초 전시장 김준형, 경기 성남 분당 전시장 김하근· 이 활·구현모, 인천 남동 전시장 곽범근· 김준기, 부산 해운대 전시장 맹훈영, 울산 남구 전시장 김정대,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지프 체로키'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0 세일즈 클럽 멤버 중 3년 연속 세일즈 클럽을 유지한 4명과 5년 연속 멤버 3명에게는 추가 여행 상품권도 주어졌다.

또한 판매 성과와 함께 우수한 노력을 보여준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세일즈 클럽 5 플러스'에는 서울 서초 전시장 김준형, 서울 강서 전시장 이지환, 경기 일산 전시장 강성찬, 울산 남구 전시장 김정대, 제주 전시장 오휘환, 등 총 5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아우만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 2020 세일즈 클럽 멤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주요 과제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이 중심이 되는 최상의 고객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지프 체로키. [사진=지프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