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는 전설적인 레이싱카 ‘C-타입’ 탄생 70주년을 맞아 ‘C-타입 컨티뉴에이션’ 모델을 한정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재규어의 역사적인 제품들을 재현하는 컨티뉴에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타입은 그 네 번째 모델이다.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판매된 C-타입은 재규어의 디자이너이며 공기역학 전문가인 말콤 세이어가 디자인한 뛰어난 유선형 차체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출시 첫해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
C-타입 컨티뉴에이션은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차량 개발 및 생산 시설인 ‘재규어랜드로버 클래식 웍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C-타입의 새로운 양산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의 역사적인 제품들을 재현하는 컨티뉴에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타입은 그 네 번째 모델이다.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판매된 C-타입은 재규어의 디자이너이며 공기역학 전문가인 말콤 세이어가 디자인한 뛰어난 유선형 차체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출시 첫해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
C-타입 컨티뉴에이션은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차량 개발 및 생산 시설인 ‘재규어랜드로버 클래식 웍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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