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조현병 환자, 병원 탈출...경찰 "추적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의종 인턴기자
입력 2021-02-02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0대 건장한 체격 남성

특전사 출신 조현병 환자가 입원 중이던 병원을 탈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특전사 출신으로 입원당한 조현병 환자가 병원을 탈출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등포경찰서는 전날인 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해상병원에서 30대 남성 A씨가 철제 난간을 넘어 건물 외벽을 통해 탈출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특전사 출신으로 건장한 체격으로 알려졌다. 탈출 당시 그는 슬리퍼에 환자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