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한 액세서리 상품들은 구세군 희망나누미가 운영하는 착한 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후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에 쓰인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자사 상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확장해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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