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 A씨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렸다.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라 애들을 엄청 때리고 사고를 쳐서 자퇴한 것이다.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 심지어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라고 폭로했다.
20년 전 금곡 중학교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처럼 지내는 콩산이라는 장소를 언급한 A씨는 "친구가 거의 '짱'이었던 K양에게 그곳에서 맞았다.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K양에게 맞았다고 했고,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에는 학폭을 행사한 K양으로 요아리가 지목됐다.
하지만 현재 폭로 글을 삭제된 상태며, 요아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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