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부시장이 위원장인 대책 협의회는 국·소장, 실·과·소장, 공무원 노조 김천시지부장 및 공사·용역, 인·허가 등 외부 청렴도 측정과 관련된 4개 단체(김천시전문건설협회, 김천시건축사협회,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시산림조합)로 구성됐다.
대책 협의회는 ‘2021년도 김천시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공유하며 2개월마다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하게 되는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과 부서별로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반 부패 청렴 서약서’에 간부 공무원 모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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