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9일 안전·편의시설 확충, SOC 디지털화 등 노후시설 개량사업에 1조 297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중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및 노후 시설물 성능 개선에 8631억 원(66.5%)을 집행한다
스크린도어 등 이용객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에는 4340억 원(33.5%)이 지원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 국민들께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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