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체 1500곳에 현금 100만원씩 총 15억원을 긴급 생존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여행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이며 호텔업은 고용 인원과 관계없이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국제회의업은 30억원 이하다.
이같은 기준은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체에 서울시 지원금을 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해졌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금 지급은 요건 확인 후 다음 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15일부터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총 192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9년 1390만명 대비 85.6% 감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여행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이며 호텔업은 고용 인원과 관계없이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국제회의업은 30억원 이하다.
이같은 기준은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체에 서울시 지원금을 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해졌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금 지급은 요건 확인 후 다음 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15일부터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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