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원식당에 방문한 한 손님을 찾는 문자가 발송됐다.
14일 부산시청은 "2.5(금) 12:00~12:20경 남원식당(해운대구 해운대로81번길 2-3)에서 농협카드 20,000원 결제한 사람을 찾는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2.11(목) 11:00~15:00경 JD당구클럽(영도구 절영로13번길 35, 2층) 방문자 역시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료를 받아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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