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는 지난달 24일, 3월 28일부터 주 4왕복으로 운항하는 하네다(羽田)-자카르타 직항편을 6월 30일까지 계속 운항한다고 밝혔다.
ANA는 현재, 하네다, 나리타(成田)에서 출도착하는 자카르타 직항편을 모두 주 2왕복으로 운항하고 있다. 여름 스케줄에 해당하는 3월 28일부터는 하네다편을 주 4왕복으로 증편하고, 나리타편은 운휴한다.
나리타편은 ANA가 1월 26일에 발표한 '2021년도 국제선항공수송사업계획'에 따라 10월 30일까지 운휴한다.
하네다를 출발하는 NH871편은 3월 28일부터 출발일이 일요일과 목요일로 변경된다.
NH855편과 NH856편은 5월 15일과 19일에 운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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