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공영버스 차고지를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새활용타운 등 전 사업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펼쳤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공영버스차고지는 입주업체와 합동으로 차고지·정류소, 노선버스 내부까지 청소 및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은 체육시설 주변의 조경구역 정리 등 사업장 환경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 원명희 사장은 “봄을 맞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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