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에프앤가이드 각각 16.59%·0.45% 상승..."尹과 상관없다"해도 들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3-24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익큐브와 에프앤가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원익큐브는 전일대비 16.59%(730원) 상승한 5130원, 에프앤가이드는 0.45%(50원) 상승한 1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큐브와 에프앤가이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원익큐브가 윤 전 총장과 인연이 있는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다. 이에 대해 원익큐브는 지난 22일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선을 그었다.

에프앤가이드도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고등학교 동문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에프앤가이드는 연관성을 부인했으나 여전히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