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재 LS전선아시아 집행임원이 LS전선아시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백인재 신임 대표이사는 “변화되는 경영환경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의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5개의 상정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주주총회 개최 전까지 LS전선아시아의 집행임원이었던 백 대표는 이날 주총을 통해 이 회사의 사내이사에 선임됐고, 주총 직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권영일 전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정해진 임기를 1년 남기고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직에서 모두 사임했다.
1964년생인 백 대표는 LS전선 배전·가공사업본부장, LS전선아시아 베트남·미얀마지역 부문장, LS-VINA 법인장 등 LS전선아시아와 관계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날 LS전선아시아 주총에서는 △제6기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백인재 신임 대표이사는 “변화되는 경영환경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의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5개의 상정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주주총회 개최 전까지 LS전선아시아의 집행임원이었던 백 대표는 이날 주총을 통해 이 회사의 사내이사에 선임됐고, 주총 직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64년생인 백 대표는 LS전선 배전·가공사업본부장, LS전선아시아 베트남·미얀마지역 부문장, LS-VINA 법인장 등 LS전선아시아와 관계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날 LS전선아시아 주총에서는 △제6기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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