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디피씨는 2.78%(500원) 상승한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디피씨는 100%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에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했다.
지난 7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동남아 차량호출·배달 서비스 기업 그랩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알티미터캐피털이 보유한 스팩 중 하나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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