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주거 트렌드로 테라스하우스 떠오르자 ‘죽전 테라스&139’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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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4-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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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거 트렌드로 떠오른 테라스 하우스…'쾌적성'이 강점

  • 자연 친화적인 테라스하우스…전원주택의 자연환경과 아파트의 편리함 더해

  • 안전한 학세권과 편리한 교통망…‘용인 플랫폼시티’로 주목받는 미래가치까지

[사진=죽전 테라스&139]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더리서치그룹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 이상(75.2%)이 코로나 발생 이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주거공간 내 활동 시간'을 꼽았다. 주거공간을 고를 때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 우수한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50.1%에 달했다. 반면 저렴한 분양가를 고른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주택 선택 기준이 변화하면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 4~5일 청약을 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최고 경쟁률55.50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라테라스’는 지난 6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 공급을 제외한 197가구 모집에 총 2889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평균 14.66대 1까지 치솟았다.

이에 이달 분양을 앞둔 ‘죽전 테라스&139’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총 139세대로, 동광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또 테라스하우스 전문 건축가인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의 조성욱 소장이 특화 설계와 건축을 담당해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친환경적인 테라스하우스···숲세권으로 쾌적한 자연환경 누려

먼저 죽전 테라스&139는 전 세대를 테라스로 구성해 쾌적함을 앞세웠다. 2~3층 독립구조로 공간감을 넓혔고, 세대별 넉넉한 동 간 거리도 확보해 층간소음 걱정을 없앴다. 또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비롯해 경비시설과 세대별 창고 등 아파트와 같은 집단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게스트 하우스, 숲속 둘레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을 깎지 않은 경사설계와 숲으로 둘러싸인 포레스트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죽현마을 중앙공원, 배수지공원, 소담공원, 한성CC 등이 있어 주민들에게 숲세권을 제공한다.

‘죽전테라스앤139’는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분당선 죽전역과 보정역이 가깝고, 강남권과 수원, 분당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오는 2023년 완공되는 GTX-A노선 용인역(수인분당선 구성역과 환승센터 조성 예정)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는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수원,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상권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등이 가깝고 보정동 꽃메마을 핵심상권 등이 있다. 특히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추진을 본격화하면서 풍부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에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광역급행철도(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죽전 테라스&139’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183(오리역3번출구)에 있다. 방문과 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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