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주말 모두 붐비는 365일 상권…‘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특별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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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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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코로나19 여파로 곳곳에서 ‘상가 공실’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과 명동 등 핵심 상권의 공실률은 증가 추세다. 반면 지식산업센터와 주거 단지 등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 공실률은 크게 줄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경우, 입주 기업을 주 타깃으로 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공실 우려가 비교적 낮다. 특히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자유롭고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해당 시설은 대지면적 5238.00㎡, 전체 면적 46741.37㎡,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완성된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는 앞서 진행된 분양에서 400여 세대 전 호실 100% 분양을 마쳤다.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효율적인 특화 설계 등의 요소가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상업시설의 경우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인 40여 개의 점포로 구성돼 불필요한 경쟁이 없고 지식산업센터 내 배후수요를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췄다.

가양역데시앙플렉스 분양 진행 시, 약 3000여 명의 직업군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게 되는데, 위치 특성상 입주 기업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셈이다.

또 특화설계로 식당, 카페,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여러 업종이 들어설 수 있으며 가시성이 높은 설계 구조로 탁월한 집객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상업시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입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가분양 시 1금융권에서 최대 80% 대출과 2% 중반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임대료 절감, 바닥권리금 및 영업권리금 동시 취득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방문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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