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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27/20210427224217505489.jpg)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27일 영국 윌트셔주 스톤헨지 뒤로 '핑크문'로 알려진 보름달이 떠있다.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더 크고 환하게 보이는 '슈퍼문'이면서 꽃이 피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문’이란 수식도 함께 붙는다.
아쉽게도 한국에선 전국 곳곳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보름달 관측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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