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STX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26.39%(1710원) 오른 8190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6480원이다.
STX중공업의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수소 및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STX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당 3078원에서 지속해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회사 분할을 호재로 여긴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STX중공업은 1kW 고체산화문 연료전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을 받아 실용화 과제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28일 이후 STX중공업의 주가는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STX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종가 4760원보다 20.48%(970원) 오른 573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STX중공업은 매출 2480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STX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26.39%(1710원) 오른 8190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6480원이다.
STX중공업의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수소 및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STX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당 3078원에서 지속해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회사 분할을 호재로 여긴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STX중공업은 1kW 고체산화문 연료전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을 받아 실용화 과제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연결 기준 STX중공업은 매출 2480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