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의 기존 주거타운 퇴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입지
- 3,000여 세대 신도시급 개발 예정인 학곡지구 첫 분양으로 기대감 고조
춘천의 기존 주거타운으로 손꼽히던 퇴계동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며, 안마산을 품고 있는 학곡지구가 춘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아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학곡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데다 바로 옆 퇴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학곡지구는 춘천 내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3,000여 세대 대규모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조성 예정인 상업용지, 업무용지, 공원 등 개발이 완료되면 춘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도시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도로, 공원, 기반시설 등이 쳬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추게 되는 장점이 있다.
또, 춘천의 기존 주거타운으로 손꼽히던 퇴계동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의 여건을 갖췄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학곡지구 초입에 위치해 퇴계동, 석사동 등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다양한 학교 및 학원이 밀집해 있다. 뿐만 아니라 퇴계동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뒤편으로 안마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다. 여기에 바로 앞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춘천IC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수월해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춘선 이용이 용이한 남춘천역이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보 되어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 규모다. 춘천시 최초 5Bay 위주 설계 및 762가구 중 742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하였으며 나머지 20가구는 92㎡ 10가구, 100㎡ 10가구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면적을 도입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 및 저층부에는 입주민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테라스, 발코니를 설계해 차별화하였고. 어린이집, 도서관, 휘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고급 커뮤니티를 만들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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