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된 노루홀딩스우가 또 한 번 상한가까지 올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노루홀딩스우는 전 거래일보다 29.67%(2만8600원)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노루홀딩스우는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달 7일 시장 보궐선거 이후 7번이나 상한가에 근접했다. 시장선거 테마가 소멸하고 대선 테마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내내 열기를 이어온 것.
노루홀딩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자로 알려졌다.
노루홀딩스의 자회사인 노루페인트 역시 강세다. 노루페인트우는 전일 대비 21.30%(820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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