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올해 1분기에 매출 780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290% 증가한 수치다.
웹젠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이 구글 앱마켓에서 꾸준히 매출을 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내에 ‘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는 신작 게임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웹젠블루락’, ‘웹젠블랙엔진’ 등 다수의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에서 5개 이상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웹젠은 또한 PC 온라인게임 ‘썬(SUN)’의 재출시 버전인 ‘썬 클래식(SUN Classic)’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계속 연장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작게임의 개발과 출시 일정은 불가피하게 지연됐지만, 게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사업순위를 점검해 개발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신작들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290% 증가한 수치다.
웹젠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이 구글 앱마켓에서 꾸준히 매출을 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내에 ‘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는 신작 게임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웹젠블루락’, ‘웹젠블랙엔진’ 등 다수의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에서 5개 이상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계속 연장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작게임의 개발과 출시 일정은 불가피하게 지연됐지만, 게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사업순위를 점검해 개발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신작들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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