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줄어든 802억원이다.
회사는 인건비와 마케팅비를 포함한 영업 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건비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325억원이다. 인력 증가, 정기 인센티브와 일회성 특별 성과 보상 지급 덕에 인건비가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169억원, 북미·유럽 241억원, 일본 138억원, 대만 12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55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249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1726억원, 리니지2M 152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원이다. 리니지 489억원, 리니지2 262억원, 아이온 234억원, 블레이드&소울 141억원, 길드워2 16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2분기 중엔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줄어든 802억원이다.
회사는 인건비와 마케팅비를 포함한 영업 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건비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325억원이다. 인력 증가, 정기 인센티브와 일회성 특별 성과 보상 지급 덕에 인건비가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169억원, 북미·유럽 241억원, 일본 138억원, 대만 12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55억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원이다. 리니지 489억원, 리니지2 262억원, 아이온 234억원, 블레이드&소울 141억원, 길드워2 16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2분기 중엔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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