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5%(3200원)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514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54위다.
지난 18일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달탐사연합체에 참여하며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문구에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텔리안테크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방식으로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예정 발행가는 4만3550원, 총발행 예정 주식수는 160만8000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1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한 가정용 지상 네트워크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글로벌 군 및 정부 시장, 항공 등으로 사업을 확대, 우주시대 핵심인 위성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자금사용 목적은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생산을 위한 제2공장 부지 및 생산라인 투자, 연구개발센터 및 주요 물류거점 구축을 위해 200억 ▲저궤도 위성통신용 평판안테나 단말기, 저궤도 위성용 게이트웨이, 관제시스템 안테나 및 기타제품 연구개발과 함께 원재료 매입에 약 400억원 ▲위성통신, 우주산업 관련 분야 회사에 대한 투자 비용으로 100억을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달탐사연합체에 참여하며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문구에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텔리안테크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방식으로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예정 발행가는 4만3550원, 총발행 예정 주식수는 160만8000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1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한 가정용 지상 네트워크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글로벌 군 및 정부 시장, 항공 등으로 사업을 확대, 우주시대 핵심인 위성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자금사용 목적은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생산을 위한 제2공장 부지 및 생산라인 투자, 연구개발센터 및 주요 물류거점 구축을 위해 200억 ▲저궤도 위성통신용 평판안테나 단말기, 저궤도 위성용 게이트웨이, 관제시스템 안테나 및 기타제품 연구개발과 함께 원재료 매입에 약 400억원 ▲위성통신, 우주산업 관련 분야 회사에 대한 투자 비용으로 100억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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