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한정판으로 ‘수집광’ 환심 공략

전황일 작가와 협업...이달 말부터 구매 가능

불스원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올해도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공략하고 나섰다.

불스원은 전황일 작가의 삽화가 그려진 한정판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뉴트로 열풍을 타고 출시한 ‘레트로 불스원샷’, 지난해 친환경을 적용해 출시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에 이은 세 번째 한정판 기획이다.

전 작가의 대표 삽화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한 게 이번 한정판의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은 500ml 2개입 구성으로, 불스원은 기존 불스원샷 스탠다드와 같은 성능의 제품을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 오픈마켓, ‘불스원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지친 일상을 환기해 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엔진 관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내 차 엔진을 재충전해 줄 불스원샷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를 통해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비 향상, 배기가스·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이 출시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 제품.[사진=불스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