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5원 (8.12%) 오른 5260원에 거래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014년 '블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앤빌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