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코퍼레이션 주가 11%↑..."화승소재 4가지 연구개발로 미래신사업 발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승코퍼레이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기준 화승코퍼레이션은 전거래일대비 11.78%(265원) 상승한 2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 시가총액은 125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지난 21일 화승코퍼레이션은 핵심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자회사 '화승소재'의 4가지 R&D(연구개발)로 미래 신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화승소재는 자동차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 방산 및 해양 신제품 3가지 R&D에 에너지 분야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및 기능재 중심의 특화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복합재와 합성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방산과 친환경 등 기능재 분야에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