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 ‘오킨스전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오킨스전자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13.50%(2950원)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
반도체검사용 소켓을 생산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킨스전자는 이날 밀리미터웨이브(㎜Wave)·5세대(5G) 통신 초소형 부품 등 신규 사업 생산 기반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에스피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에스피피를 인수함으로써 진일보한 다이캐스팅 가공 능력을 신사업을 포함해 반도체검사용 소켓 등 여러 사업개발·생산 분야에 적용하는 등 안정적 생산 기반을 확보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연결기준 오킨스전자 매출액은 451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오킨스전자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13.50%(2950원)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
반도체검사용 소켓을 생산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킨스전자는 이날 밀리미터웨이브(㎜Wave)·5세대(5G) 통신 초소형 부품 등 신규 사업 생산 기반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에스피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에스피피를 인수함으로써 진일보한 다이캐스팅 가공 능력을 신사업을 포함해 반도체검사용 소켓 등 여러 사업개발·생산 분야에 적용하는 등 안정적 생산 기반을 확보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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