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은 26일 송정동 도시재생구역(우전께 마을, 열린마을)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모니터링은 송정동 우전께 마을, 열린마을을 2개조로 나눠 거리 주변의 안전성과 편의시설 설치유무(공영주차시설, 놀이터, 주민쉼터 등) 사항을 점검한 후 개선사항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단원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정책에 대한 활발한 모니터링 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는 광주시가 관내의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자원 등을 정규교육과정과 연계·운영하는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을 교육영상으로 제작해 탑재한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자료 지원과 지역사회 관련 교육과정에서 수업자료 활용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로써의 확대·운영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교육영상의 시청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광주시로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또 시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와 시대적 흐름에 맞춘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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