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4%↑…윤석열 때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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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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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 (4.68%) 오른 2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일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만남을 가졌다.

2일 시사평론가 장예찬씨는 유튜브 채널 ‘장예찬 TV’를 통해 윤 전 총장, 모 교수와 함께 동행했다고 밝히며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윤 전 총장은 "골목상권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어야 한다"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 자영업자, 지방균형발전 세 가지 요소들이 다 담겨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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